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정OO(35세.남성)씨는 3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머리에 가까운 수준에까지 이른 탈모때문에 고민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만 되면 학생들이 자신의 머리만을 쳐다보는 것 같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서도 탈모 고민을 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탈모는 흔한 증상 중 하나가 되었다.
탈모가 중년이상 남성들의 고민이라고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10대 학생층이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 여성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야 하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우선 되도록 물에 삶은 육류나 튀기지 않은 닭고기, 생선, 검은콩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동물성 지방을 함유한 포화지방 및 초콜릿 등의 당분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탈모를 유발하는 음주 및 흡연,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또한 지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같은 예방법을 실천한다고 해도 탈모를 치료하기엔 한계가 있다.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일단 약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이 같은 방법은 탈모증상이 시작된 초기에는 약간의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탈모 자체를 막을 수 없는 방법일 뿐만 아니라 기형아 출산의 가능성도 있어 결혼을 앞둔 미혼 여성과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리치모아 모발이식센터 김동진 원장은 "단기간 효과적으로 탈모의 개선을 원한다면 모발이식도 좋은 방법"이라며 "약물치료와 달리 모발이식수술은 수술하는 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없으면 자칫 환자에게 미용적 결함을 유발할 수 있어 어떤 미용 치료보다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한 수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모발 이식에 있어서 터무니없이 수술비용이 저렴하다면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모발이식은 분야 특성상 실습이 어려워 임상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이 가격으로 환자를 현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리치모아모발이식센터는 일반 병원에 비해 20% 가량 저렴한 비용으로 모발이식 후 무료로 PRP 1회를 제공하며 모발이식을 받은 본인 포함 동반가족에게는 인원에 상관 없이 피부 레이저 시술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 외에 거주하는 지방 고객은 별도의 특전을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