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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탈모, 1년 지속되면 모발 이식해야!! 2015-07-08


지난해 아이를 출산한 주부 이씨는 최근 모발이식수술을 고려하고 있다.
하루하루 커 가는 아이 모습에 늘 웃음이 끊이질 않지만 한 움큼씩 빠져 나오는 머리카락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때문.

이씨는 “아이를 낳으면 탈모 증상을 보일 수 있다기에 처음엔 자연스럽게 여겼지만 일년이 지나자 이미 적어진 머리숱이 회복되기는커녕 두피가 드러나기 시작해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털어 놓았다.

이에 대해 리치모아모발이식센터 김동진 원장은 “여성들의 경우 임신 도중이나 임신이 끝난 6개월 정도에서 탈모가 일어날 수 있는데,
많은 경우 회복이 가능하지만 이씨처럼 1년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고 탈모가 지속된다면 영구적인 탈모로 볼수 있기에 전문적인 치료 및 모발이식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탈모는 유전적 원인 외에 호르몬 문제가 대표적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특히 남성과 달리 여성들의 경우 점진적으로 탈모가 진행되며 임신과 폐경기 때 가속화된다.
여성탈모는 주기적으로 변화가 심한 동시에 호르몬의 변화나 질병과 같은 외부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머리 전체에서 일정하게 탈모가 일어나며 머리가 벗겨지는 모양 역시 남성과 다르다. 

따라서 여성들에게 적합한 모발이식 기술을 시행할 수 있는 진단과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것이 김동진 원장의 주장. 

김동진 원장은 “여성의 경우 대부분 가르마 주위나 전두부 모발선 뒤쪽에 국한해 이식하는 방식인데 특히 나이가 있는 여성환자에게는 이식한 모발이 점차 자라 탈모된 나머지 부분을 감출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며 "하지만 이때 과도한 환상을 갖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출산 후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두피가 비치는 것이 보인다면 전문의를 찾아 알맞은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으며, 평소 단백질과 비타민 섭취에 힘쓰고 정수리 등 머리 주위를 가볍게 눌러주는 두피 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노력을 이어나간다면 충분히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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