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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깊어지는 탈모고민, 모발이식으로 해결한다 2012-03-23



우리 주위에서도 탈모 고민을 하는 사람을 흔히 볼 수 있을 정도로 탈모는 흔한 증상 중 하나가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 5명 중 한 명꼴로 나타나고 있는 탈모 환자는 탈모가 중년이상 남성들의 고민이라고 여겨졌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10대 학생층이나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 여성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봄철은 인체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계절이다. 두피에서도 활발해진 신진대사로 인해 각질과 지방이 쌓이고 여기에 봄철의 불청객인 황사나 꽃가루 등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서 염증 및 가려움증이 유발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일상 속에서 탈모를 예방 및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불규칙한 식사습관과 불균형한 영양 상태는 탈모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되도록 물에 삶은 육류나 튀기지 않은 닭고기, 생선, 검은콩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동물성 지방을 함유한 포화지방 및 초콜릿 등의 당분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탈모를 유발하는 음주 및 흡연,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또한 지양하는 것이 탈모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이 된다.

두피와 모발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황사나 꽃가루 등 모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봄철에는 특히 주의를 기울여 꼼꼼하게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천천히 꼼꼼하게 감은 후 헹궈주고, 되도록 저녁에 머리를 감아 하루 동안 두피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는 것이 좋다.

또한 젊은 층의 탈모는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경향이 짙기 때문에 취미활동이나 적성을 살려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것이 필요하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하는 것은 탈모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단기간 효과적으로 탈모의 개선을 원한다면 모발이식도 좋은 방법이다. 모발이식은 비교적 모발의 수가 많은 후두부 모발을 사용해 앞머리 부위에 옮겨 심는 수술이다.

리치모아 모발이식센터 김동진 원장은 "약물치료와 달리 모발이식수술은 수술하는 의사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없으면 자칫 환자에게 미용적 결함을 유발할 수 있어 어떤 미용 치료보다 의사의 숙련도가 중요한 수술이다"라고 설명했다.

흔히 대머리라고 일컬어지는 남성형 탈모증 수술은 환자의 나이, 탈모 정도, 사회적 스트레스 상태, 안면윤곽, 두개골 모양, 두피의 두께, 모발의 굵기, 모낭의 깊이 등을 함께 고려해 수술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개개인에 따라 모발이식의 디자인과 심는 방법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때문에 환자마다 제각기 다른 특성에 따라 맞춤형 수술이 필요하다.

리치모아 모발이식센터 김동진 원장은 "귀 위쪽 옆머리와 뒷머리는 정수리 부위와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머리와 정수리에는 탈모가 발생하더라도 후두부의 모발은 탈모가 되지 않도록 유전적으로 결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후두부의 모발을 모발이 빠진 부위에 옮겨 이식하더라도 원래의 성질은 그대로 유지한 채 자라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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